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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

탐청안

by 비아(非我) 2025. 3. 2.

- 중국 드라마

- 로맨스 수사 고장극

- 22부작

- 2024.10. 24

- 채널차이나  2025.1.8~2.7

 

- 주연: 창화썬, 자오칭

 

중국 포스터가 아주 멋지다!

 

부친을 살해한 원수 냉거질과 그의 딸 냉청요(자오칭 분)의 행방을 오랫동안 추적해 오던 루명야(창화썬 분)는 대리시 신임 정경으로 부임한 도성에서 란철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냉청요를 찾아낸다.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는 어릴 적 친구였던 루명야를 전혀 모르는 것처럼 행동하고, 루명야는 그런 란철을 수상히 여겨 가까이 두고 관찰하기로 한다. 십 년 전 부친의 죽음과도 연관된 마약 사건을 조사하던 루명야는 배후에 더 거대한 세력이 있음을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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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1,2 편을 보게 되고

재미가 있으면 중간에 답답하고 재미없어져도

그냥 끝까지 보게 된다.

 

처음에는 수사극인 줄 알고 보기 시작했다가,

음...중간 부터는 재미가 없어져서 그만 볼까 하다가

그래도 한편 한편 올라올 때 마다,

별달리 볼게 없어서 그냥 본 드라마.

 

중국드라마는

어차피 머리 식히려 보는 건데,

그래도 끝까지 본 드라마이니,

가볍게 볼 만하다고 할 수 있다.

별 기대없이.

 

난 한번 믿고 사랑하게 되면

끝까지 믿고 함께 해주는 여주인공이 좋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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