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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둘레 자박자박 걷기

지리산 뱀사골 신선길, 와운 천년송

by 비아(非我) 2025. 5. 29.

- 2025,5,28

 

- 아침을 먹고 남원 지리산 자락의 뱀사골 계곡길(신선길)을 걸었다.

뱀사골계곡은 지리산 등산을 하고 올라가서나, 하산하는 코스로 여러번 왔다갔다 한 곳이지만, 언제가도 싱크럽고, 아름다운 계곡이다. 이제는 데크로 계곡길을 만들어 놓아서, 아주 편안하게 누구나 계곡길을 걸을 수 있다.

- 뱀사골 탐방센터 주차장에 차를 두고, 계곡 데크길을 걸어 와운마을까지, 

와운마을 천년소나무를 보고, 점심을 그곳에서 표고버섯비빔밥을 먹었다. 아주 맛있는^^

- 마을 사람들이 다니던 지리산 뱀사골 길을 1억5000의 비용을 들여 다져놓았다고 하여 이번에는 그 길로 하산해 보았다.

산길이라. 이곳으로 올라가고,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그렇게 가봐야지~~~

 

- 신선길은 편도 1시간 걸린다. 거기서 와운마을 천년송보고, 쉬고, 하면 1시간 반에서 2시간 소요된다.

점심 먹고, 다시 하산도 1시간. 길은 짧고,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지만 산책과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기에는 최적의 코스다.

 

함양읍에서 지리산을 가기 위해 지안재를 넘는다.
오도재 정상에서 바라본 함양 방향
지리산 제일문
카페 오도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지라산 능선을 조망한다.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뱀사골 안내소
뱀사골 계곡 입구
지리산 등산코스 지도

뱀사골 신선길 입구

요룡대(용이 승천하는 모양을 닮은 바위라고 하여 부쳐진 이름(용의 머리를 닮았나?)

신선길 끝지점
신선길이 끝나고 지리산 뱀사골 탐방로의 시작점이다.

- 뱀사골 탐방로 입구에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와운 마을로 간다.

와운마을로 가는 오르막길, 시멘트 길을 따라 가다가 옆으로 난 테크 계단길로 올라가야 한다.

- 바위에 붙어 살아난 두개의 나무가 뿌리(?/ 가지)가 합쳐졌다. 이것도 연리지, 사랑나무에 해당되겠지?

- 계곡을 따라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에 때죽나무꽃, 고광나무 흰꽃 ,등이 만개하여 향기를 뿜어낸다.

 계곡물도 시원스럽고, 나무들은 그늘을 만든다. 그러나 계단이 계속되니 친구가 힘들어한다.

다시 시멘트 도로로 나오니 길 왼쪽으로 이런 입구가 보인다. 내려갈 때는 이곳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와운마을이 앞에 보인다.

- 와운마을 천년송을 보러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오른쪽 사진과 같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예약을 해야 한다.

와운 천년송 입구
천년송을 보러 데크 계단길을 계속 올라간다.

- 천년송이 보이는 곳에서 증명사진을 한장, 사람과 비교하여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세번째 사진에 사람을 찾아보시오~

천년송의 위의 또 하나의 거대한 소나무, 할아버지, 할머니 소나무라는데, 우린 아들 소나무 같은데? 하면서 웃었다.

위의 거대한 소나무 그늘에 앉아 아래 마을의 조그만 교회 종탑을 바라본다. 정겹다.

 

-천년송에서 휴식을 취하고, 와운마을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내려간다.

- 식당에서 맛있는 표고버섯비빔밥과 갖은 산마물을 맛있게 먹고,  다시 뱀사골로 하산한다.

이번에는 계곡 테크길인 신선길로 가지 않고, 마을 앞에 있는 마을사람들이 다녔다는 산길로 하산을 시작한다.
입구는 데크로 놓았다.
조금의 비탈길 후 다시 데크길, 데크길은 짧다.
산길 시작이다.
뱀사골 야영장으로 내려가는 산길이다.
호랑이 고개의 소나무, 전설이 있는 소나무가 죽고, 앞에 후계목이 자라고 있다.

- 북두재(호랑이 고개)를 지나 데크 계단길로 내려간다.

야영장까지 하산길은 산길이다.


- 너덜지역도 있고, 먹지못하는 옛 약수터도 있다. 정말 신기한 모양으로 자라는 나무들도 지나고.

 

내려와 뒤돌아 보니, 와운마을로 올라가는 산길 표식이 있다. 야영장 안이다.

만약 와운마을로 먼저 올라가려면, 야영장 입구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 야영장에서 다리를 건너 나오니, 처음에 올라갔던 신선길 입구와 만난다.

지리산 뱀사골 안내소

 

- 뱀사골 안내소안으로 들어가 내부 전시관의 여러 관을 관람한다.

- 재미있는 영상관, 모래 이야기 영상, 각종 새 등의 설명을 관람할 수 있다. 흥미로운 자료가 많으니 한 번 둘러보시길~

 

- 뱀사골 신선길, 와운마을 천년송 등 탐방을 마치고, 다시 차를 타고, 넘어왔던 와운재를 다시 넘어간다.

- 카페 와운재에 들려 맛있는 빵과 산삼차를 마셨다.

 

카페 와운재

카페 와운재 테라스에서 바라본 천왕봉

 

- 다시 함양으로 내려오면서 하루 뱀사골 탐방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