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미국
- 계급 풍자 블랙 코미디
- 147분
- 개봉: 2023. 5 17.
- 감독 : 루벤 외스틀눈드
- 주연 : 우디 해럴슨, 해리스 딕킨슨, 살비 딘.
- 수상: 2022년 제 7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CST 아티스트 테크니션상 수상작
2022년. 48회 LA 비평가 협회상(여우조연상)/ 35회 유럽영화상(유러피안 작품상, 유러피안 감독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유러피안 각본상)
- 24년 5월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공개

호화 크루즈에 #협찬 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여기선 내가 캡틴입니다. 자, 내가 누구라고요?”
--------------------(영화소개에서)--------------
헉!!!!
정말 충격적인,
계급갈등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영화 '기생충'과 함께 거론되기도 한 영화라고 한다.
아마도 외국 사람들이 '기생충'을 보았을 때의 충격이
내가 이 영화를 보았을 때의 충격과 같았으리라 생각된다.
모델들이 고급상품의 모델을 할 때와 대중적 상품의 광고모델을 할 때의 표정을 번갈아 지어보이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그래서 첫 장면 부터 이 영화의 주제를 드러내면서 충격적으로 시작된다.
찌질한 현대인들,
그리고 돈 앞에서는 한없이 초라해지고, 비겁해지는 자본주의의 속성.
평등을 논하면서도 은근히 형성되어 있는 계급과 계층 그리고 차별,
자본가계급의 위선과 오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의 초라함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표방하는 거대한 꿈 속에 숨겨진 뒷면들.
보는 내내 충격을 감출 수 없는 영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더더욱,
슬픈 인간의 속성
그리고 자본주의.
- 다 보고나면 왜 이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았는지 알게 된다.
잘만들어진 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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