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드라마
- 38부작
- 로맨스, 고장극
- 아이치이 (2025.7.13 첫방송)
- 티빙, Btv
- 원작: 부월천장의 앱소설 <권총지오작의비>
- 주연: 이란적, 오서붕

- 대리시 소경 심의의 딸 심완은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사인을 밝히고자 진완으로 신분을 속이고, 오작이 된다.
과정에서 진왕의 죽음과 부모의 죽음이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조사하고 있는 예왕 연지와 힘을 합쳐 수사를 하게 된다.
뛰어난 의술과 지략, 그리고 오작의 실력으로 하나하나 의문을 파헤치고, 주변사람들로부터 신망을 얻어가며 사건을 해결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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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셜록홈즈다.
죽은 시체만 보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하나의 단서로 추리해가는 과정이 천재급이다.
너무 심한데? 싶을 정도로,ㅎ ㅎ
중국 드라마의 소재는 늘 복수나, 부모의 죽음의 억울함을 파헤치는 과정이다.
어려움에 처함 여주가 권력을 가진 남주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신델렐라 구조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늘 재미있게 보는 이유는 여주가 뛰어난 지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음. 미모도 있고, 영리하기까지 하다면 그야말로 남주가 반할만하지 않은가?
그러니 일종의 대리만족일 수도 있고 ㅋ ㅋ
이 드라마는 '어사소오작'과 닮았다.
여주가 더욱 뛰어나고, 사건의 모든것을 풀어가는 것만 재외하고,
내가 '어사소오작'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여주가 좀더 우리와 가깝기 때문일 수도 있다.
<소년가행>에서 어설픈 연기로, 이리뛰고 저리뛰던 소년이
자라 멋진 청년이 되어 남주를 맡은 모습을 보고,
어? 오서붕이 저렇게 잘 생겼었나? 하면서 보았다.
늠늠하게 자랐군!
중국도 이제 배우들의 세대교체가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나보다.
아무튼 이 드라마는 재미있다.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볼만하다.
결국 결과는 뻔하더라도.
늘 왕은 무능력하고, 백성을 늘 고달프고,
모든 것은 변한 것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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