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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야기

드디어 촉촉한 비가

by 비아(非我) 2026. 8. 17.

- 2026.8.16

 

- 드디어 비가 촉촉히 내렸다. 어제 내리던 비가 낮에 그치고, 밤에 다시 내리더니,

새벽에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낮에 잠깐 그치고, 

17일 새벽 1시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억수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치고 다시 해가 났지만. 그래도 간밤에 쏟아진 비로 어느 정도 해갈이 되었을 것 같다.

 

 

- 어제(16일) 아침 내리는 비가 너무도 반가워서, 커피잔을 들고 마당을 넋을 잃고 바라다 보았다.

그러다 사진으로 라도 남겨놓을까? 싶어 사진도 찍어 보았다. ㅎ ㅎ 비오는 날 사진을 찍어 보다니. 그 만큼 비내리는 풍경이 반갑고 기뻤다.

 

 

- 마당의 석류나무에 비가 맺혀 물방울이 되어 떨어진다.

- 작두콩 잎위에서도 고였던 물방울들이 한번씩 쏟아진다.

넋을 잃고 바라보다. 그도 사진으로 남겨본다. 이것은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예쁘진 않지만, 실물은 정말 예쁘다. ㅎ ㅎ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아직 카메라 속에 담겨있다. 게을러서....

 

- 반가운 비. 무엇이든 늘 적당히, 부족하지도 차고 넘치지도 않을 딱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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