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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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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림자의 춤 행복한 그림자의 춤 -원제 : "dance of the happy shades (1968)" -앨리스 먼로 저. -뿔 (임프린트 문학에디션) 출. -2010년 판. /2013년 12월에 읽다. - 2013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요즘의 노벨상은 어떤 작품에 주지 않고, 작가에게 수여한다고 하여 어떤 사람이 마치 노벨상이 원로작가에 대한 대접.. 2013. 12. 31.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이윤기 저, -웅진 지식하우스 출. -2013년 12월 30일에 읽다. 우리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로 아주 친숙한 작가 이윤기씨가 말하는 쓰고 옮긴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 모음 집 그동안 여기저기에 발표했던 글들을 모은 책이다. 글쓰기에 관한 지도서?..내지 참고서.. 2013. 12. 30.
노란집 노란집 -고 박완서 작가의 유고집이라고 해야 하나?...산문집? -열림원 출 -2013년 3월 - 박완서 작가가 돌아가시고 발표하지 않은 글들을 묶어 낸 책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그림이 참 예쁘다. 박완서 작가가 살던 집이 노란집이라고 하는데 그 곳에서 말년을 보내며 말년에 쓴 글들이라 시점.. 2013. 12. 30.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저 -2008년 10월 -창비 2008년 예스 24의 네티즌 선정도서란다. 난 2010년쯤 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어서 읽은 것 같은데... 이미 다들 읽은 책이었나보다...음...그렇군... 작가 신경숙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늘 놓지 않는 작가이다. 책이 책장 어딘가에 꽂.. 2013. 12. 30.
달에게 달에게 -신경숙 저. -2013.3월 -문학동네 출. 서점에 하도 많이 깔려 있길래,,, 서점에 앉아 다 읽어 버렸다. 난 단편소설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산문집, 수필집도 안 읽는다. 편식이 심하군.... 그러나 나의 취향이니...어쩔 수 없다. 내맘이니. 2013. 12. 30.
알래프 알래프 -파울로 코엘료 저. -문학동네 출 내가 돋보기를 쓰고 움직이면서 책을 읽으려니 자꾸 안경을 꺼냈다 넣었다, 썼다 벗었다 하여야 하고 긴 여행중에는 책을 여러권 가지고 다니기가 힘이 들어 산 전자책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구입한 책이다. 전자책으로 읽으려니 집중도 안되고, .. 2013. 12. 30.
전주 한옥 마을 전주 한옥 마을 내가 숙박한 집.아랫 사진의 방에서 잤다. ^^ 2013. 12. 29.
타이뻬이의 작은 마을 무슨 작은 테마 마을 처럼 생기고 공연도 한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그 날은 비도 주룩 내리고, 아무도 없었다...ㅜㅜ 택시까지 타고 찾아갔는데 지금은 어떤 마을 이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마을 입구에 있는 이마을 지도> 같이 여행을 떠난 나의 동료들 ^^ 내가 가자고 우겨서 .. 2013. 12. 29.
따이뻬이의 병가 타이뻬이에서 가장 유명한 병가집은 기와병가하고 하는데 중산역에서 가까운 미츠비치 백화점 안에 있다고 한다. 슌천 베리커리의 평리수도 유명하다고도 하고,,, 파인애플 빵도 맛있다고하는데..아무튼.... 우린 융캉제 거리에 있는 병가에서 기념으로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여러 종.. 201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