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르는 내 아이 속 마음
- 김성은 저
- 부키 출
-2011년 판
작가 김정은
-한국아동상담센터에서 부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초중고 교사들을 위한 자문 활동과 개인 심리 상담, 부부 및 가족 상담, 집단 상담을 27년째 하고 있다.
학부모 대상 부모 교육 강의와, 대학생들을 위한 심리 특강을 하고 있다. EBS 생방송 부모 60분, YTN 뉴스 투데이, 교육 비타민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에 다수의 칼럼을 기고하고, 자문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가 교육(supervision)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쓴 책으로는《가족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 아이가 원하는 사랑》, 《왜 나는 아이와 자꾸 부딪칠까?》, 《엄마는 모르는 내 아이 속마음》 등 다수가 있다.
<책소개>
"도대체 애가 왜 저럴까" "누굴 닮아 이렇게 속을 썩이지"
자녀를 키우면서 이 말을 한 번쯤 내뱉어보지 않은 부모가 없을 것이다. 23년간 아동상담센터에서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저자 또한 부모들로부터 매번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내 아이니까 잘 안다고 생각하는 엄마조차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부모들이 가장 많이 속상해하는 초등 아이 문제 행동 27가지를 뽑아 원인과 해법을 친절하게 짚어 준다. '공부하기 싫어해서, 지나치게 산만해서, 게임에 빠져 있어서,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무기력하고 짜증이 많아서' 등 부모를 속 터지게 하는 문제 행동에 아이와 엄마가 쓴 54편의 마음 일기가 실려 있다. 아이 마음 일기와 엄마 마음 일기를 통해 각자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였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초등 아이의 문제 행동 뒤에 숨겨진 속마음을 알게 하고, 마음으로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는 지혜를 준다.
-(예스24)-------------
- "그 때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아이가 다 크고 난 다음에야 엄마가 많은 것을 잘못했구나...반성하면 뭐하나 이미 아이는 훌쩍 자라 어른이 되버린 것을...이렇게 반성하지 않도록 초등학생 부모 혹은 앞으로 초등학생이 될 부모들이 꼭 읽으면 좋을 책
- 그러나 그 때 알았다고 해도 달라졌을까? 사람은 변하기 힘든데...?..
- 우리 아들이 그랬다. 엄마는 책을 읽고 1주일간은 잘 실천하다가 도로 원상태로 돌아간다고.
- 아이가 바뀌길 원한다면 부모가 먼저 이 책을 읽고 바뀌어야 한다.
- 이 책을 사례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 해당되는, 혹은 부모의 유형에 해당되는 부분을 먼저 읽으면 된다.
두고두고 읽으면 그 때 마다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야할...
- 선생님들도 읽으면 좋겠다.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의 문제행동 뒤에는 반드시 상처받은 마음이 있음을 읽어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