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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영화, 또 다른 세상

사랑이 이끄는대로(2015)

by 비아(非我) 2020. 7. 13.

Un plus une

- 나의 별점 : ★★

 - 코미디, 로멘스

- 프랑스

- 2016.9.1 개봉

- 114분

- 청소년관람불가

- 감독 : 끌로드 를르슈

- 주연 : 장 뒤야르댕, 엘자 질버스테인

 

(영화 내용)

 

영화 음악 작업차 인도를 찾은 자유로운 파리지엥 앙투안은 대사관 만찬 자리에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인 안나를 만난다.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스타일의 안나에게 호기심을 느낀 앙투안은 사랑의 신을 찾으러 간다는 그녀의 여행에 동참하기로 하고 인도 사람들처럼 기차를 타고 갠지스 강의 도시, 바라나시로 떠난다. 그리고 마법 같은 여정의 끝에서 뜻밖의 기적과 만나게 되는데…


[앙투안과 안나의 로맨틱 루트]

01.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인도 기차 타기
02. 여정 곳곳에서 사랑 예감 발견하기
03. 갠지스 강에서 열리는 축제 즐기기
04. 사랑의 신 ‘아마’를 만나 기적 이루기

 

칸과 아카데미를 동시 석권한 로맨스의 거장, 끌로드 를르슈
<남과 여> 이후 50년 만! 새로운 ‘남과 여’를 말하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사랑이 이끄는 대로>

 

-----------(다음영화소개)---------------------

 

- 서양인들은 동양적 사상이나 종교에 어떤 신비로움을 느끼는 모양이다. 특히 인도의 사상과 종교에 대해서는.

- 뭄바이에서 바라나시까지 그리고 실제 '사랑의 신'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우리도 인도로 직접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냥, 한편의 로맨스 영화로 재미로 즐기기에 딱인 영화. 우리와 정서적 감흥이 다른 프랑스적 시각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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