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륜스님의 지구촌 즉문즉설
- 정토출판
- 2015년판

<책소개>
법륜 스님이 2014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115일 동안, 날마다 나라와 도시를 옮겨 다니며 세계 115곳에서 열었던 즉문즉설 강연을 토대로 엮어낸 책.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주와 중남미,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일본까지 세계 도시에서 115회 강연을 하며 곳곳에 뻗어나가 살고 있는 한국 교민들, 또는 현지인들을 만난 대화의 기록이다.
매일 열린 강연 중 사람들의 호응이 높았던 대화를 현장감을 살려 싣고 더불어 세계 곳곳의 특색 있는 방문지에 대한 감상을 곁들여 엮은 것이 특징이다. 또, 교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린 강연회도 있어서 세계인의 고민들이 총망라되었다고 할 수 있다. 부부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부모자식의 관계, 생계 문제, 사회문제 등은 누구나 고민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이다.
-(알라딘 책소개에서)_------------------------------------
오랜만에 책장에서 두꺼운 이 책을 빼어 들고는
침대에 누워 자기전에 조금씩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세계 여러나라에 퍼져 살아도 한국인들의 삶속의 고민은 보편적이구나 하는 것과
각각의 다양한 고민 사례에도 불구하고 법륜스님의 대답은 늘 명쾌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각 사례에 대한 법륜스님의 일관된 대답을 통해
'아!'. 하는 어떤 깨달음 하나가 떠오른다.
나의 고민은 나의 욕심에서 비롯된다는 것.
그리고 비움은 이 욕심을 깨닫는 것으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관계가 다 마찬가지다.
그래서 '네'가 문제가 아니라 , 늘 '내'가 문제 였음을 알게 된다.
꼭 이 책이 아니어도
볍륜스님의 다른 책을 통해서도 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물론, 늘 그렇듯이 그 깨달음이 늘 깨어있음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지만.
신앙의 종류를 떠나 참 종교의 진실은 늘 한 곳에서 만나므로
기독교신앙을 가지고 있는 내가 법륜스님등 설법서를 가끔 읽고 좋아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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