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욱, 유지원 공저
- 민음사 출판
- 2020년판

이 책을 읽으며 ‘융합’이라는 단어를 떠올린다. 과학은 예술과 너무도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새로운 발견과 함께, 아니 어쩌면 과학과 수학은 예술 속에 녹아 있거나 그것의 밑바탕인지도 모른다는 세뇌가 된다.
과학과 수학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이 갖추어져 있어야 창의성이 발휘된다는 말이 이 책을 통해 절실히 실감된다.
물리학자의 언어나 타이포그래퍼의 과학으로 예술 읽기는 그 언어조차 아름다워 철학적이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출발한 선이 무수히 교차되는 아름다움으로 만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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