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1일차)

- 2022.6.4.

- 오전에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점심 때 유성에 도착

- 유성에서 버스를 타고, 현충원으로 감, 참배를 하고, 보훈 둘레길을 산책

- 주말에는 현충원 안에서 버스가 있어 버스를 타고, 대전역에서 내렸다.

- 대전역에서 중앙시장 -> 오능정이 스카이로드 -> 성심당 -> 대흥동 문화의거리 -> 숙소

이렇게 걸어서 대전 시내 관광을 시작했다.

 

1. 중앙시장

- 그냥 시장이다. 대전을 대표하는 큰 시장

 

백정원이 소개한 청년식당/  중앙시장  먹거리 거리를 관통하여 끝까지 오면 후무끝에 '메가프라자 3층에 있다)

불이 켜지면 이런 모습이 된다^^

 

밤에 불이켜진 중앙시장과 대전천.

 

2. 목척교

- 중앙로와 대전역을 연결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는 다리.(오른쪽 중앙시장/ 왼쪽으로 가면 오능정이 문화거리)

- 대전의 3대 하천이라는 대전천이 흐른다.

- 밤이면 멋진 조명과 함께 음악 분수가 나온다고 하여 갔는데, 아직 밤이 아니라 그런지 음악분수만 나오고 있었다.

 

낮의 목척교

밤의 목척교 (다리에 불켜진 모습을 보려고 두번이나 밤에 갔는데...이 것이 한계...)

거대한 달이 떴다! ^^

 

3. 오능정이 스타이로드

- 오능정이 문화 골목은 중앙로역에 위치한 젊음의 거리이다.

- 스타이로드는 길이 214미터, 너비 13.3미터, 높이 20미터 규모의 초대형 LED영상아케이드 구조물.

- 대전의 명동으로 주변에 백화점, 지하상가, 갤러리 등이 있어 쇼핑의 거리이며, 대전의 명물 '성심당'빵집 본관이 있다.

 

 

내가 거대 TV에 나왔다. !. 저기 사진 찍고 있는 사람.

 

스카이로드 야경

 

젊음의 거리 답게 이런 것도,,,성격(NBTI)에 따른 운세점 보는 것도 있었다.

 

성심당 옛맛솜씨 점

 

성심당 본관, (조변에 케잌 전문, 옛과자 전문, 문화관 등 성심당 거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다... ㅜ ㅜ)

 

4. 대흥동 문화 예술의 거리  -> 대전 평생 학습관

- 대흥동 문화 예술의 거리는 오능정이 문화거리에서 큰 길을 건너, 중구청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거리이다.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서울의 대학로 처럼 다양한 연극 등을 볼 수 있는 소극작이 있다

내가 갔을 때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소음과 몰려다니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리고, 길에는 쓰레기도 많고...문화공연장에는 공연도 없고...하여 볼 것이 없어 그냥 지나쳐 숙소로 갔다.

- 숙소로 가는 길에 대전평생학습관 앞을 지나는데, 이런 재미있는 동상들이 있어. 사진으로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