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6.5.
- 오늘의 오전 일정 : 근대문화탐방로를 따라 데미오레 -> 보문산탐방로 -> 오 월드 앞 -> 뿌리 공원
- 사진이 많아 오전 , 오후로 나누어 올린다.
- 오전에 날씨가 잔뜩 흐려서 걷기 너무도 좋았다.
1. 테미오레
- <옛충남도지사 공관.을 대전시민의 휴식문화 공간으로 재개조하여 만든 공간.
- 테미오레와 메미예술 창작 센터, 그리고 테미공원이 있다.
- 테미오레는 10개의 관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 그 중. 6개의 관사마다, 전시관, 박물관, 쉰카페, 시민겔러리전 등 문화 행사가 열린다.
이번 주제는 <호모루덴스:유희하는 인간들>이었다. 음...재미있겠다. 놀이라니!
- 10시에 개관. (난 보문산에서 뿌리공원까지 걸을 예정이라 아침 일찍 갔더니, 문을 안열어서..밖에서 구조만 봄)
2. 보문산 산책로
- 보문산 산책로는 잘 다듬어져 있고, 울창한 숲길이라 걷기에 좋다. 포장길에 평지 길이라 비가 오는 날도 걸을 수 있다.
- 대사동 주차장 -> 송학사 ->유엔참전비 -> 청년광장 -> 사정공원 -> 오월드
-1시간 30분 정도 소요
- 사실 산책로에서 좀더 가서 '대전둘레길 12번 코스와 만나는 지점에서 국사봉을 올라, 뿌리 공원까지 산길을 가려고 했는데, 산책로 이어지는 부분을 찾지 못해서, 큰 길로 나와 계속 갔더니 오월드가 나왔다. ㅠ ㅠ
몇번을 왔다 갔다 하다가, 포기하고 큰 길을 따라 뿌리공원 후문쪽 교통광장까지 걸었다. 에고...
3. 오월드
- 대전의 자랑인 놀이공원이다.
- 휴일이라 차가 엄청 많다.
4. 대전둘레길 12코스 (교통광장 -> ) 국사봉 가는 길 입구.
5. 뿌리 공원
- 중구 침산동에 위치
- 각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고, 조형물에는 성씨의 유래 등이 새겨져 있다.
- 현재는 200여 문중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족보방물관에는 족보의 역사와 체계에 관한 설명과 함께 왕실족보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쉼터도 있다. 밤에는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다고 한다.
- 입장료 무료,
- 버스를 타고, 오후일정을 위해 한밭수목원, 엑스포 광장으로 향한다.
(오후 일정을 다음 코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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