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둘째 날 -오후)

- 2022.6.5. (오후)

- 오후 일정 : 시립미술관 -> 이응로 미술관 -> 엑스포 광장 -> 한밭 수목원 ->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둔산대공원 순환 산책길 (한밭수목원 외각)

한밭수목원 뒤쪽, 미술관 가는 길.

 

1. 시립미술관 

- 단돈 500원으로 즐기는 문화의 향연, 관람보다도 미술관 건물 자체가 너무도 아름답다.

- 10시~18시 까지

 

대전 시립미술관 몊 예술의 전당

 

 

2. 이응노 미술관

 

화가의 작품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이응로 화가의 마르코폴로 여행기 에니메이션,(너무도 아름다우니 꼭 보시길. 유투브에서도 볼수 있다고 하니. 아주 짧음)

 

- 이응로 화백의 무늬를 조합하여 컴퓨터에 넣어 만든 프로그램, 선을 따라 움직이면 그 사람을 감지하여 무늬가 새롭게 생성되는데, 가운데 무늬가 나의 이미지이다. '우와, 화려한 꽃으로 피어났다.!' 내가 만든 무늬 영상 (가장 오른족)

-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니 한 번 해보시길!. 정말 시기했다. ㅎ ㅎ

 

 

3. 엑스포 광장

- 미술관에서 나오니 조금 씩 떨어지던  비가 더 굵어 졌다.  우산을 쓰고 다니는 것도 괜찮았다.

- 엑스로 광장에서 열린 한밭국악전국대회

 

 

 

4. 한밭수목원

- 한밭수목원은 대전정부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안 부분에 있는 도심 속 인공 수목원이다.

- 동원,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하루에 돌아보기 힘들 정도로 규모가 크다.

- 운영시간 : 06시~21시  (열대식물원 : 09~18시) 월요일 휴무(동원, 열대식물원), 화요일 휴무(서원)

 

곳곳에 울타리를 따라 있는 수목원 서원 출입로들.

 

 

- 엑스포 광장을 지나, 동원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동원>

 

동원 출입구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미원

 

수목원 동원 안의 연못

 

<서원>

- 개인적으로 서원이 더 맘에 듦 ^^ (덜 인공적으로 느껴져서 일 것 같다.)

 

 

 

5. 엑스포 과학공원

한반수목원에서 나와 엑스포 광장을 거쳐 다리를 건넌다.

 

엑스포 다리와 한빛탑

 

다리에 조명이 켜진 것을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아쉽다. 음악분수 시간표가 다리 긑에 서 있다.

 

광장 전경

 

다행히 음악 분수 시간에 딱 맞추어 갔다. 정말 아름다운 음악분수, 물이 춤을 춘다.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광경과 음악.^^

 

한빛탐과 함께 증명 사진을 찍었다.

 

베를린 장벽이 헐리고 세계 곳곳으로 보내진 조각 중 일부분,

과학공원을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 대전 여행 2일차 여정을 마쳤다.

- 저녁은 아시 '오능정이 문화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