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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대전 여행 (3일차)

by 비아(非我) 2022. 6. 8.

- 2022.6.6

- 일정 : 대동벽화마을과 하늘공원 -> 우암 사적 공원 -> 동춘재 

 

1. 대동하늘공원, 벽화마을

 

벽화마을에 서 있는 나.
하늘공원 입구. 가파를 계단을 올라감.(돌아서 찻길로 가도 됨)

 

계단을 오르면 찻길이 다시 나오고 , 찻길에서 보이는 하늘공원 계단.

 

연인바위로 가는 길
연인바위

 

연인바위에서 왼쪽 데크길로 내려오면 거리미술관이 있다.

 

거리미술관을 감상하며 오르니 다시 하늘공원 계단 입구가 나왔다. 벽화마을 간판을 따라 대동역으로 간다.

 

하늘공원에서 거리미술관을 따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벽화마을로,,,버스를 타러 가는 길.

 

 

2. 우암 사적 공원

-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홍농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 병자호란때의 치욕을 씻기 위한 북벌책을 강구하던 '정절서원'

- 우암선생을 추모하는 사당과 선생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구암사적공원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제일 먼저 보이는 서당
기국정(구기자와 국화가 무성함)은우암송시열이 소재동 소제방죽 옆에 세웠던 건물

 

남간정사(유형문화제 4호)

 

 

<기념관>

 

우암선생이 27세에 과저에 장원한 글

 

이직당(마음을 공게 쓰는 집-우암선생의 '직'사상을 담고 있음)
인함각(모든 괴로움을 참고 또 참아야 한다는 뜻 - 서생들의 숙소 중 한 곳&nbsp; / 엣선비들도 공부는 인내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ㅋ ㅋ )
남간사 (우암선생 추모당)
남간사 내부
되돌아 아오며, 이직당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대전시내가 멀리 보인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송자대전'목판본을 보관하고 있는 곳

 

구암 사적 공원 뒷쪽의 등산로 입구

 

3. 동춘당 역사 공원

- 동춘당 종택은 송준길의 5대조 송요년이 15세기 후반에 지었다고 전한다.

- 현재의 고택은 1835년에 중건한 모습

- 현재 사람이 살고 있어 개방하는 곳은 2곳이다.

 

동춘당 역사 공원 안내도
종택 안내판

 

동춘당 (입구)
동춘당 (동춘당 현판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전통 아궁이 (앱을 깔고 보면 '온돌'에 관한 설명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굴뚝을 따로 내지 않고 구명만 뚫었다.

 

<소대헌, 호연재 고택>

- 동춘당 송준길의 둘째 손자 수호재 송병하가 분가하여 거주한 건물

 

사랑채

 

안채

 

큰사랑채 오른쪽 작은 사랑채(부모나 장성한 자식이 거처하던 곳)

 

호헌재 전경 (호헌재 김씨는 여류시인
호헌재 김씨릐 시비
호헌재 김씨의 시 세계

 

<동춘재 역사 공원>

 

동춘당 주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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