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선 장편소설
-나무옆의자 출판
- 2021년판
- 도서관에서 여행을 하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 없을까?...하며 찾던 중 집어든 책이다.
편하게 술술 읽고, 마음 한편이 따뜻해진다.
- 우린 왜 알면서도 사랑을 실천하지 못할까?
서로 기대어 살아야 하기게 사람 "인'인 것을...
우리 모두는 혼자는 외롭기에 소통을 원하지만 상처벋을 까 두려워 마음을 닫는다.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방어다. 그 만큼 사회가 각박하니까...
그래서 더욱 사회는 각박해지고. 메피우스의 띠처럼...해결 고리를 찾지 못한다.
- 그나마 책으로라도 잠깐 자신을 뒤돌아보며, 마음 따뜻한 이야기에 힐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