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30
-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남극과 그린란드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이다.
- 길이 30km, 폭 5km인 거대 빙하는 크루즈선을 타고 가장 가깝게 접근이 가능한 빙하이다.
- 빙하가 있는 국립 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1. 전망대
- 날이 흐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하다, 사진이 검다.
2. 크루즈를 타고 빙하 가까이 접근하여 바라보다
- 크루즈를 타는 선착장
- 비가 내리고 잔뜩 검었던 하늘이 갑자기 개면서 해가 나온니, 빙하 뒤의 산이 드러나면서 빙하의 색깔이 달라진다.
- 이제 크루즈 투어를 마치고 배가 서서히 빙하에서 멀어지면서 선착장으로 되돌아 온다.
2. 빙하 미니 트레킹
- 미니 트레킹은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넌 후 가이드와 함께 빙하 위를 걷는다. 1시간 반정도 아주 천천히 걷는 다고 한다.
성수기에는 최소 3~4일 전에는 예약해야 하며, 6월부터 7월초까지는 투어가 중단된다고 한다.
- 우린 크루즈 관광만 했기 때문에 크루즈 안에서 트레킹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이다.
3.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 관람로를 따라 걸으며 빙하를 바라본다.
- 머리위를 날고 있는 콘도르
- 차를 타고 깔레파테로 이동하면서 빙하 투어를 마친다.
일행중 누군가가 이렇게 하루를 표현했다. "이리 보아도 힐링이고, 저리 고개를 돌려도 힐링인 하루였다'고.
정말 그랬다. ㅎ ㅎ
'갈 곳 많은 지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헨티나-우수아이아 (3) | 2024.01.02 |
---|---|
아르헨티나-칼라파테 (0) | 2024.01.01 |
아르헨티나-엘찰텐 (0) | 2024.01.01 |
칠레-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0) | 2023.12.31 |
칠레-푸에르토 나탈레스 (1) | 202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