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29~30
- 거대한 빙하호 '아르헨티노 호수'옆에 있는 칼라파테는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여행의 중심지이다.
- 이곳에서 엘찰텐 '피츠로이' 를 다녀오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다녀오기 위해 이곳에서 머문다.
- 잘 정비된 거리를 따라 고급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늘어서 있는 세련된 도시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은 마을이다.
<호텔 언덕에서 바라본 칼라파테와 호수>
- 호텔 현관문이 바람이 많은 지역 답게 굉장히 무겁고 두껍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 현관문앞에 설치된 무늬 철장에는 돌들이 끼워져 있다. 특이한 구조여서 찍어보았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사무소>
- 페리토 모레노 빙하가 있는 국립공원의 관리 사무소이다.
-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에는 파타고니아의 역사와 관련된 조형물들이 있고 전시실에서는 빙하에 관한 사진과 비디오를 볼 수 있다.
<기념품 가게들과 식당들, 그리고 성당>
- 아르헨티나인들이 즐겨마시는 마테차 기구
- 엘 찰텐 '피츠로이 트레킹' 과 '모레네 빙하 투어'를 예약하는 관광안내소에 붙은 안내지
<아침해가 떠오르는 칼라파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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