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둘레길(지리산구례센터->꽃정자)

- 구례둘레길/남도이순신길(백의종군로) 구간중 일부

- 지리산둘레길 (오미*난동 구간 중 일부)

- 서시천을 따라 걷는 뚝방길

- 왕복 2시간쯤 걸었나?...아무튼 만보걷기 성공!

-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 앞 주차장이나, 구례실내체육관 주차장 등에 차를 세우고, 구례둘레길구례센터 앞에서 출발한다.

왼쪽으로 구례파크골프장도 있다.

파크골프장을 지나며 계속 뚝방길을 따라 걷는다.

아래로도 걷는 길을 만들어 놓았다.

도로와 다리가 막혀 건너갈 수가 없으므로, 다리 아래로 내려간다.

길을 따라 내려가서 왼쪽으로 다리밑을 지나간다. (왼쪽끝에 서 있는 것이 지리산 이정표인 벅수이다.)

지리산둘레길은 모든 길을 벅수(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된다.

음...아래길은 나무가 없어 땡볕이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얼른 위로 올라가고 싶으나, 꽤 걸어가야 위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아주 작은 다리도 건너고,

드디어 위로 올라간다. 다시 뚝방길을 따라 그늘을 걸을 수 있다.

다시 뚝방길을 걷다보면 다시 한번 다리가 나온다. 이번에도 아래로 내려가 다리밑을 지난다.

우와!!! 다리밑을 지나 건너편으로 가자마자 서시천을 따라 펼쳐진 양귀비꽃밭이 보인다.

꽃정자 앞 주차장

꽃정자 스탬프함(구례의 길)

꽃정자에서 다시 되돌아 지리산둘레길 구례센터로 간다.

꽃양귀비와 작은 새

 

<되돌아오면서 찍은 사진들>

이번에는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그냥 윗길로 걷는다. 그늘이좋아~~~

- 아름다운 찔레꽃, 나무처럼 크게 자랐다.

다시 차를 가지로 주차장으로, 오늘 산책을 마친다.

 

- 빠진 구간을 오늘로 마무리하여 긴 기간동안의 '지리산둘레길/ 오미*난동 구간 걷기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