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12
- 명성산 억새축제 기간에 명성산에는 오르지 않고 호수 둘레길만 걷고 왔다.
- 명성산 산정호수 둘레길은 하동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산정호수 둘레로 데크길이 완성되었다. 호수를 따라 한바퀴돌면 하동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온다.
- 그냥 걷기만하면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 폭포 방향에서 올라가면 계단을 좀 올라가야 한다. 계단길을 오르면 '경기도 둘레길'과 갈라진다. (네번째 사진- 왼쪽은 '경기도 둘레길' / 오른쪽이 호수 둘레길이다.)
- 빵명장이 운영한다는 카페. (전에는 데크길이 여기까지 밖에 없었는데, 이제 한바퀴 도는 중간에 있게 되었다. 사람들로 북적인다. )
- 산정호수는 궁예의 눈물이 모여서 생겼다는 전설이 있는 호수이다. 이 곳으로 도망쳤다가 왕건에게 붙잡혀 결국 최후를 맞은 후고구려의 마지막 왕이 된 비운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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