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1
- 거리: 10.6km
- 난이도: 상
- 소요시간: 5시간(점심, 휴식시간 포함)
- 두 개의 고개를 넘어가야 하지만, 대부분이 산길이라 지리산 둘레길 다운 아름다운 숲길이다. 탁트인 전망이 보이면, 피아골의 단풍과 섬진강을 바라볼 수 있다.
- 길가슈퍼가 길가에 있어 차를 세우고 출발하기 어렵다. 휴일에는 화계중학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화계중학교 맞은편 도로를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세우고 출발하면 좋다.
- 벅수의 빨간 표식을 따라 법하마을로 올라간다.
- 편백숲과 쉼터도 있다. 작은재로 오르는 길을 등산로
- 작은재를 오르면, 기촌마을로 가는 길은 숲길이 이어진다. 지리산을 둘레둘레,
- 물이 많아 신발이 빠지기도 하면서 걷는다. 통나무들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놓았다. 그곳에 버섯이 자란다.
- 작은 야생화 화원이라는 꽃이름 안내판도 서있다.
- 기촌마을 밤나무 농장을 지난다.
- 황장산 등산지도
기촌마을에서 추동교를 건너 추동마을로 간다
- 은어마을 팬션단지
- 마을을 지나고, 마을을 지나고, 시멘트 포장 임로를 따라 다시 산으로 오른다.
- 낙엽이 깔린 임로를 걷는데 낙엽 밟는 소리가 사각사각 난다. 만추의 기분이 가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그저 좋다.
- 5.0km의 중간지점에 휴식의자가 있는 곳에서 쉬어가길 권함, 다음 휴식처는 목아재 정자
- 피아골과 반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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