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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둘레 자박자박 걷기

강천산 맨발걷기 길

by 비아(非我) 2024. 11. 13.

- 2024.11.13

 

- 강천산은 여름이고, 가을이고, 물이 많아 아름다운 산이다.

- 등산보다는 아래 여러개의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아서,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맨발걷기 길은 위 폭포까지 다녀오는 길로, 잘 다져저서 맨발도 걸어도 되는 산책길이다.

- 소요시간; 왕복 2시간 정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곡을 따라 매표소로 가는 길의 단풍이 아름답다

- 매표소에서 표를 사면, 성인 5000원, 순창 지역상품권 2000원으로 돌려준다. 그러니 입장료가 3000원이라고 해야하나?

강천산 안내지도

데크 산책로를 폐쇄해 놓았다. 왜?

- 두꺼비 바위

한참을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강천사 일주문이 나온다.

- 대숲 산책로 가는 길 입구와  대숲에서 내려오는 출구

- 현수교(구름다리)가는 입구.

구름다리(현수교) 아래를 지나 폭로로 간다.
수좌암가는 길
댐 위의 다리

댐을 보고 다시 폭포로 내려오는 길

 

- 폭포와 댐을 보고 발길을 돌려, 다시 돌아간다.

- 돌아가는 길에 현수교(구름다리)를 건너 가기로 하고, 계단길을 오른다.

계단길을 오르다 뒤돌아 올라온 계단을 찍은 것
현수교(구름다리)
구름다리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풍경
마치 드론으로 찍은 것 같다.
이곳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이렇게 내려가야 왔던 길로 되돌아갈 수 있다.
사진을 오늘 너무 많이 찍었나 보다. 핸폰의 약이 떨어져 절전모드로 바뀌었다.

- 강천사 대웅전과 산책길의 메타스쾌이어

 

- 아름다운 단풍이 든 강천산 산책로 구경을 마친다. 벌써 날이 어두워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