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9.29
- 덕이 좋고 너그러운 어머니산이라는 뜻인 덕유산, 그 자락에 숨은 구비구비 비경이 숨어 있는 구천동 계곡을 따라 걷는 어사길.
아주 오래전에는 덕유산 향적봉에 오르기 위해 구비구비 오르던 등산로를 이제는 케이블카로 오르게 되면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다.
- 어사길이 좋다는 소문이 나서 찾아가 보았더니, 전에 오르고 내리던 계곡길을 정비하여 어사길이란 이름을 붙여 놓았다.
'어사길'이라는 이름은 소설 <어사 박문수>에서 박문수가 무주 구천동의 고을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는 이야기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니, 역사적 사실과는 관계가 없는 듯하다.
- 어사길은 데크를 놓고, 힘든 길은 잘 정비하여 백련사까지 올라가는 등산로가 마치 산책하듯이 즐기며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약간의 경사도와 돌길이 있기 때문에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겠다. 스틱은 없어도 되는 편안한 길이지만, 무릎이 안 좋은 경우에는 사용해도 무관하다.
- 무주 구천동 계곡에는 33개의 비경이 숨겨져 있다, 어사길 초입에는 15경 부터 시작하고, 전에는 산길이었던 곳에 도로가 나서, 1경부터 14경 까지는 도로가에 위치해 있다.
- 어사길 : 약 5km / 시간 : 3시간 정도 (어사길 걷는 시간만/ 주차장부터 계산하면 좀 더 걸린다.)
(우린 주차장에서 부터, 백련사까지 왕복하는데, 백련사에서 점심 먹고, 휴식, 곳곳의 나무와 버섯등을 관찰하고, 사진 찍느라고 엄청 천천히 걸어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데 5시간 걸렸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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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천동 33비경 소개 / 덕유산 백련사와 안국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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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구천동 향로봉 등산로 입구에 있는 캐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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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붙어 사는 지의류들이 광합성을 하여 초록색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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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천동 비경 15경인 월하탄 (바위사이로 떨어지는 물이 폭포보다 작으면 탄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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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스탬프 찍는 곳 (헉, 국립공원을 올 때 마다 수첩을 안가져 온다. ㅠ ㅠ 오늘도 찍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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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탐방로 안내도, 어사길 탐방로 안내도 ,/ 덕유산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우와~~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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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암 오르는 길 (안내판이 쓰러져서 마치 백련사가 인월암으로 오르는 길로 가는 것처럼 가리키고 있다. 무시하고 그냥 직진하면 된다.) / 인월암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이곳에서 어사길 표식을 따라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그냥 직진하면 '칠봉'가는 길.
칠봉을 거쳐 향적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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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성취의 탑 (올라가서 돌을 하나 올리면서 소원을 빌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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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파담의 아름다움에 넑을 잃고 바라보면서, 사진을 연방 찍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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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이무기가 감고 있는 모양을 한 소나무, 안내판의 사진은 정말 그렇턴데, 내가 찍은 사진은 이무기가 너무 얇아졌다. 그동안 살이 빠진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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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천불을 세우려고 했으나, 23개의 불만 세웠다고 하니, 이를 고맙게 여긴 주민들이 구천개를 채웠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생각을 하며, 구천불이 빼곡히 들어차 있을 모양을 상상하니, 상상만으로도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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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제철 유적 보고 라고 하여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난 깨진 항아리 조각외에는 찾지 못한 유적지.
- 비가 많이온 여름을 지난 흔적으로 곳곳에 갖가지 버섯들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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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들이 개울물을 안심하고 건넜다는 안심대(23경), 김시습의 전설? 설화? 가 전해져 내려온 다고. 서로 마음을 열고 안심하며 다니던 길이라고 하니, 첩첩산중이었을 이 길을 넘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쉬어가던 곳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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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담이라는 안내판 옆을 지나고, 데크로 된 길을 따라, 계곡의 비경들을 감상하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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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포 : 우리가 잘 아는 그 폭포
2. 탄: 규모가 작은 바위사이에서 물줄기가 여울지며 떨어지는 곳
3. 담 : 물이 흐르다 넓고 깊은 못(물웅덩이)를 만든 곳
4. 대 : 계곡 주변의 바위가 넓게 분포되어 있거나, 높이 솟은 곳
5. 동 : 골짜기 등으로 울타리처럼 일정한 공간이 형성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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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대사가 수련하던 동굴이라고 한다. 거대한 바위사이 틈새에서 도를 닦았다니, 정말 대단한 선조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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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사길의 끝, 백련사 (구천동 33경)앞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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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로 올라가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계단을 내려 다시 원래 길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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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월암 가는 길이 나오니, 이제 다 내려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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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이처럼 주렁주렁 꽃이 달린 오이풀

- 아름다운 구천동 계곡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
- 정말 아름다운 계곡이다. 단풍이 들면 더욱 아름다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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