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고장극
- 드라마, 로맨스
- 15세 이상
- 30부작
- 개봉 : 2025.5.31
- 망고 tv
- 주연 : 송위룡, 포상은

8년간 변방을 지키던 정북왕 강서는 정북군의 군량 착복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대현으로 돌아온다. 강서는 명가가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일을 막기 위해 장군 가문의 딸 명단과의 혼인을 자청한다. 하지만 강서의 철저한 수사로 명가 가문은 누명을 쓴 채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난다. 강서는 명가의 억울함을 밝히고자 애쓰며, 명단과 서로를 진심을 나누고 함께 적을 무너뜨릴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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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커플의 알콩달콩 재미가 로맨스 고장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볼만하다.
송위룡과 포상은은 썩잘 어울린다.
주인공을 비롯한 서브 주인공들도 모두 인물들이 훤칠해서 눈을 즐겁게 한다.
음. 그럼데 뭔가 2% 부족하다.
포상은의 연기와 서브 주인공들의 알콩당콩으로 드라마는 끝가지 보았는데,
송위룡은 그 잘생긴 외모와 가끔은 귀여운 연기에도 불구하고
무뚝뚝하고, 냉철한 장수 역을 소화하기에 왠지 뭔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다소 약간 어벙하고 멍청한 천재가 어울린다고 할까?
처음에는 '어? 송위룡에게도 저런 카리스마가?'하고 놀라며 보다가
뒤로 갈 수록 그 점을 살려내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무튼 무사로서의 카리스마가 다소 부족한 모양이다.
하지만 그래서 로맨스에는 아주 잘 어울린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잘생기지 않았는가 ㅎ ㅎ
물론, 뭔가 부족한 느낌을 송위룡 탓으로만 돌리면 억울하다.
극본 구성력도 다소 미흡하고, 연출력도 그렇다.
몰입해서 보기에는 긴장감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달달 로맨스나. 코믹으로 보기에도 어정쩡하기 때문일거다.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어린애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의 재미없는 중국 드라마중에 그나마 끝까지 볼만한 드라마이다.
추천까지는 아니고.
아마도 송위룡 팬들은 좋아할 것 같고.
귀여운 포상은 팬 또한.
가끔 올린 머리 꼭지에 갓 비슷한 모자를 쓰고 나와서
엄청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중국놈들은 왜 자꾸 조선 복장을 따라하는지 원. 반감이 들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가?
자신들의 아름다운 의상도 많은데. 모자가 없나보다, ㅋ ㅋ)
암행시 얼굴을 가릴만한 것이 없었는지,
늘 한번씩 논란을 일으키곤한다.
드라마는 그냥 재미로 보는 거지만, 일종의 문화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냥 코믹 로맨스로 보도록 하자, 아무 생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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