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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친구삼아

늙지 않는 뇌

by 비아(非我) 2026. 1. 15.

 최신 신경과학이 밝힌 평생 또렷한 정신으로 사는 방법

 

- 데일 브레드슨 지음

- 제효영 옮김

- 심심 출판

- 2025년판

 

 

세계적인 알츠하이머병 연구자의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처방전
치매는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많아지는 지금, 치매처럼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고 일상생활도 어렵게 만드는 신경퇴행질환은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질병이다. 하지만 막연히 두려워만 할 뿐, 제대로 예방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꾸 무언가를 깜빡하고, 말하려던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집중이 금방 흐트러진 경험이 있는가? 그때 ‘그냥 며칠 동안 피곤해서 그래’,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진 않았는가? 이런 작은 징조를 무심코 넘어갔다가는 후회할지도 모른다.
2025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신간 《늙지 않는 뇌(The Ageless Brain: How to Sharpen and Protect Your Mind for a Lifetime)》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은 “나이들어서 그렇다”는 말은 틀렸다고 선언한다. 데일 브레드슨은 50년 이상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질환을 연구한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는 이 책에서 노화는 결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나이가 들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최신 신경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반박한다.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질환은 걸리기 전에도 예방 가능하다. 이미 병이 진행됐다면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극복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더 나아가 뇌의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다.
총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을 총망라하고 있다. 먼저, 뇌 기능의 핵심 요소 여섯 가지와 건강한 장수 노인의 일곱 가지 특징을 살펴보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식생활·운동·수면·뇌 훈련으로 크게 나눠 ‘더 젊고 더 현명한 뇌’를 갖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동시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계해야 하는 독성물질과 미생물도 정리한다.
이 책은 건강 문제가 생기기 전에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와 뇌 건강과 직결된 여러 세부적인 요소를 집중 조명한 부분까지 뇌의 노화 말고도 전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내용이 다수 담겨있다. 《늙지 않는 뇌》는 주변인이 퇴행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거나, 스스로의 뇌 건강이 걱정되거나, 평생 예리하고 또렷한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다.
-----(출판사 책소개에서)-----------------
 
'늙지 않는 뇌'라니 이 얼마나 혹하는 말인가!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꿈꾸어 평생 동안 불로초를 찾아 헤매게 했다는데 ,
 100세 이상의 수명을 살거라는 시대에. 우리가 가장 걸리지 말았으면 하는 병이 '알츠하이머'는 아닐까?
내가 더 이상 나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무런 사고작용도 하지 못한 채,그대로 먹고, 숨쉬고 생존하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 되었을 때의 삶이란 얼마나 비참한가! 
하여, '평생 또렷한 정신으로 사는 법'이라는 이 책의 부제는 충분히 책을 읽고 싶도록 유혹한다.
 

책내용은 거의 전문신경학자들의 용어 수준이어서, 여기서 소개된 각종 호르몬 용어,  치료제와 각종 영양소 등등

늙지 않는 뇌를 위한 여러가지 연구들에 대한 논의는 기억하기 어렵다.

 

그래서 결론 적으로 말한 내용만 기억하고 실천하면 된다.

그 내용이라는 것 또한 우리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내용이다.

즉, ' 채소위주의 식단, 12시간 이상의 간헐적 단식, 충분한(8시간) 수면, 그리고 일주일에 4회 이상의 운동'

정신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명상 등), 그리고 정기적인 검사.' 

우리가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 중요하고 핵심적인 건강법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또한 뇌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 방법이다.

 

저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에

각종 병에 시달리고, 뇌의 노화를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 그 주장을 각종 연구와 자신의 알츠하이머 치료 결과 등등으로 뒷받침하며 우리를 설득한다.)

그것들이 왜 좋은지, 그리고 뇌의 활성화와 건강을 위해 왜 꼭 실천해야 하는지를.

 

시작하고, 실패하고, 다시 나태해져도,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80세에는 식단을 바꾸고, 81세에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82세에는 또 하나의 방법을 추가하고, '

이렇게 1년씩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1년씩 건강한 삶을 늘려가면 된다고 느긋하고, 부담없이 조언한다.

물론 20세부터 시작하면 더욱 좋고. ㅎ ㅎ

 

우리는 각종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수은, 납 등의 중금속에 노출되어 있고,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콜라를 마신다. 곰팡이와 진드기가 있는 장소에도 가끔 노출되면서.

아직 젊으니 걱정이 없다고 하지만, 아주 조그만 부분에서 우리 몸의 유익균이 파괴되고, 면역성과 저항성을 상실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늘 익숙한 공간에서, 생각없이 같은 일을 반복하고, 같은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멍하니 tv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시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직장의 업무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나를 짓누르고,

늘 피곤하고, 지쳐서, 어디가서 3일 동안만 푹 잤으면 좋겠다고 갈망한다.

그러는 동안 서서히 나의 마음과 뇌는 늙어가고 있다.

 

'늙으니 다 그런거야'라고 하는 것은 거짓이며, 누구나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뇌'를 가지고 평생 살아갈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처럼,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책을 읽어보고, 나와 견해가 다른 사람들과 토론도 해보고,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같은 출퇴근길 보다는 새로운 길로 걸어보고, 뇌를 위한 퀴즈, 체스, 바둑 등과 같은 것에도 도전해보고. 등등.

새로운 도전과 자극으로

나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발전시키면 

100세까지 젊은 뇌를 가지고 생기있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면 되나, 실천이 중요하니.자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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