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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또 다른 세상

붉은 10월 (1990)

by 비아(非我) 2026. 1. 18.

- 미국

- 액션

- 135분

- 개봉: 1990년 6.23

- 원작: 톰 클래시의 동명소

- 감독 : 존 맥티어난

- 주연: 숀 코넬리

- 수상내역 : 1991. 6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음향편집상)

 

 

1984년 11월, 고르바쵸프(Gorbachev)가 집권하기 직전, 한 소련 잠수함이 그랜드 뱅크(The Grand Banks) 남쪽에 나타났다가 원자로 사고가 원인이었든 듯 다시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미확인 보고에 의하면 일부 승무원들은 구조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과 소련은 성명을 거듭 발표하여 이제 시작될 이 영화의 내용과 같은 사건은 절대 없었다고 주장했다. 시베리아에서 부는 찬 바람이 매섭게 스치는 소련의 잠수함 기지(Soyiet Sub Base) 북쪽 무르만스크항(Murmansk) 근처의 폴리자르니 해협(Polijarny Inlet). 최신 핵잠수함 '붉은 10월'가 해저 훈련을 떠난다. 이 잠수함에 새로 설치된 소음 제거 장치의 실험을 위해 시험용으로 발진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속임수일 뿐이고, 사실은 함장 라미우스(Marin Ramius: 숀 코넬리 분)와 부함장이 미국으로 망명하기 위한 구실이었다. 초고속으로 해저 항진을 해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 가공할 만한 잠수함이 갑자기 항로에서 실종되자 소련과 미국에서 비상사태가 시작된다. 소련의 모스크바 정부에서는 붉은 10월을 폭파하기 위해 전함대를 동원하고, 미국의 워싱턴 정부는 이 잠수함이 핵탄두를 실은 채 미국 전역을 강타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에 사로잡혀 추격 명령을 내린다. 이제 미.소의 추격전 속에서도 붉은 10월은 미국 동부해안으로 항진을 계속한다. 해저와 해상에서 최신 병기가 동원되고, 숨막히는 숨바꼭질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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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일요시네마에서 방영된 다시보기 영화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도, 다시 보기 하였는데도 여전히 재미있다.

긴박감이 넘치고,

냉전시대, 핵전쟁의 위기가 넘쳐나던 시대의 산물이긴 하지만

잘만들어지고, 재미있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아마도 그 중심에는 숀 코넬리의 묵직한 연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기도 할거다.

액션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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