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14 고려산 2012. 04.22 김포의 고려산은 진달래로 유명한 산이다. 봄이면 진달래가 온 산을 뒤덮어 산 전체가 빨갛게 물드는 산은 아마 고려산이 유일할 거다. 이제는 너무 많이 알려져서 4.19쯤 진달래가 만개할 때면 사람이 진달래보다 더 많아 도저히 산행이라고 볼 수가 없다. 그래서 가지 않은지 몇.. 2012. 7. 8. 두륜산 2011. 11.13 서울에서 12일에 출발하여 내려가는 길에 내장산 단풍을 보러갔다. 13일에는 더 남쪽으로 내려가 두륜산으로. 두륜산 산행을 하였다. 두륜산은 해남 우리나라 가장 남쪽 끝에 있는 산이다. 산행코스 ㅇ대흥사입구 주차장 -(1km 15분)- 대둔사-(1.5km 40분)- 북암 -(1.5km 40분)- 정상 -(1.2km 30분)- 구름다리 -(2.8km 40분)- 표충사 -(1.2km 15분)- 주차장 ㅇ대둔사-만일암터-두륜봉-노승봉-가련봉-북암-대둔사 (3시간 20분) ㅇ대둔사-진불암-두륜봉-만일암터-북암-대흥사-장춘리 (9km, 4시간) 01 02 03 04 01 02 03 04 2012. 7. 8. 주왕산 2 2012. 06. 09 주왕산에 올랐다. 여름이 되면 힘차게 흐르는 거대한 바위사이의 주왕산이 생각나 근질근질하던 참에 모든 것을 떨치고 떠나보았다. 대전사-주왕암-주왕산 정상-칼등고개-제3포포-제2폭포-2-1폭포-주왕굴-대전사 칼등고개로 내려오다 갈림길에서 다시 올라 제3폭포를 보고 내려.. 2012. 7. 8. 경주 튜릭아트 경주는 문화재를 보러 가는 곳이지만 보문단지 내에 있는 튜릭아트도 둘러볼 만 하다 물론 어르신 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아이나 연인들은 변형그림 속에서 갖은 포즈를 잡으면 사진을 찍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호기심과 장난끼가 많은 나는 처음에는 한두 곳만 찍다가 에이 찍는김.. 2012. 7. 8. 경주 2912. 02. 20 -21 경주를 다시 가 보았다. 1박2일로 부담없이 떠나기 좋은 곳. 누구나 수학여행으로 한번쯤 다녀오겠지만 사람에 떠밀려 바라보는 경주보다는 겨울 경주는 한가하게, 천천히, 꼼꼼히 둘러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밤의 첨성대 안압지 2012. 7. 8. 설악산 비선대 가는길 <비선대 가는 길을 맨발로도 걸을 수 있는 흙길로 만들자!>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 나라를 방문했을 때 가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서는 서울, 경주, 제주, 그리고 설악 이렇게 꼽을 수 있다.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관광 문화유산이 없는 우리로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정말 자랑.. 2012. 7. 8. 가야산 2011.9.23일 사진기에서 사진을 이제야 보았다.^^ 합천 해인사에서 팔만대장경전이 있을 때 해인사 뒤의 가야산에 올랐다. 해인사에서 팔만대장경판전 보고' 조각에서 사진직고...구경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모해서 느즈막히 산행을 시작했던 것 같다. 정상을 지나 서성제에서 나는 백운교 .. 2012. 7. 8. 목신의 오후-안면도 팬션 목신의 오후 (전화-010-6211-7783) 2012. 7. 8. 태안 해안길 2012. 06.12 태안해안길 중 한 코스인 노을길을 걷다. 노을길은 백사장 항에서 꽂지 해수욕장까지 이어져있다. 솔숲을 따라 걷는 길과 해안길이 나란히 나 있어 햇살이 뜨거운 날에는 솔솦길을 따라 걸으면 좋다, 바다를 바라보고 걷다 지치면 솔숲에서 쉬어가도 되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길이다. 12킬로 정도 되니까,,한 4-5시간 걸린다. 점심먹고 출발하여 꽂지해수욕장에서 노을을 보면 좋다. 등산을 힘들어 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01 02 03 솔숲으로 난 길들 지도 백사장항의 출발지점 2012. 7. 8. 이전 1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