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14 남이섬의 겨울여행 2012. 12.26 겨울에 남이섬의 방하나를 빌려서 뜨근한 구들장에 등을 지지며 수다를 떨었었다. 나무가 많은 곳이니 가을에는 당연 좋지만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는 겨울여행지로도 아주 좋다. 자전거도 타고, 커피도 마시고,,, 그 곳의 피자집은 유명하다고 한다. 아주 맛있었다.^^ 01 02 03 04 05.. 2012. 7. 8. 2012년 7월 8일 오후 07:15 하루 종일 앉아서 그동안 컴에 있던 사진들을 블러그에 올렸다. 아직 몇개가 남은 것 같은데... 날짜 별로 올리지 못하고 중구남방으로 올려 계절이 왔다갔다 한다. 컴이 느리니 영,,오래걸린다...ㅜㅜ에고..어깨야,,, 2012. 7. 8. 소요산 2012. 03. 01 삼일절 소요산 전철 소요산역-백운암-나한대-공주봉-백운암-소요산역 원효공주와 요석공주의 이야기가 있는 산. 전에는 그냥 길이었는데 개발을 한답시고 전부 계단으로 만들어 놓아 한없이 툴툴 거리며 올랐다. 가깝고 쉬워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산이었는데... 별로 다시 가고 .. 2012. 7. 8. 금병산 2012. 02. 12 금병산에 올랐다. 금병산은 춘천에서 남쪽을 8킬로 떨어진 지점에 있는 김유정 선생의 문학관이 있는 곳이다. 우리가 방문한 그 날은 마침 김유정 선생님의 생신이었다.(이런, 우연이^^) 01 02 03 2012. 7. 8. 북한산 둘레길-효자길(11), 내시묘역길(10) 북한산 둘레길 -효자길 구간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둘레길...쩝,,, 정상에 오르기를 좋아하는 우리는 둘레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산에 오르고 돌아 내려올 때 둘레길을 이용하여 시작지점으로 오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이번 원효봉 산행 후 돌아오는 길로 삼은 둘레길 구간은.. 2012. 7. 8. 북한산-원효봉 2012. 06. 06 서울에 북한산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현충일에 늦잠을 자고 , 늦게 출발한 북한산 둘레길을 돌 샘으로 가볍게 출발하였는데 둘레길이 너무 엉터리라...발길을 돌려 원효봉에 올랐다. 01 0 2 03 04 2012. 7. 8. 명지산 2012. 04. 14 명지산은 많이 알려졌고 많아 가본 산중의 하나이다. 작년 여름의 폭우로 명지산이 많이 상하여 작년 여름 산행때는 등산길이 많이 무너졌었는데...복귀가 되었는지.. 이번에는 가보지 않은 쪽으로 가보기로 하고 익근리 버스정류장에 차를 대고 계곡을 따라 올라 귀목고개에서.. 2012. 7. 8. 가리산 2012. 04. 07 가리산. 4월초인데도 정상에 눈이 쌓여 있었다, 겨우내 쌓인 눈이 바위사이에 얼어붙어 급경사를 오르기가 아주 힘이 들었다 4월이라 아이젠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아주 난감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마친 산행. 정상 부근에 3개의 봉우리는 암벽이다. 얼굴모양의 바위는 선비바.. 2012. 7. 8. 꽂지 해수욕장 할매 할배 바위 사이로 지는 석양. 아마도 봄에 노을지는 시간에 썰물인 것 같다. 여름에 갔을 때는 해가 지는 방향이 바뀌어 석양이 바위 사이에 있지 않았다. 물도 썰물이어서 사람들이 바위아래서 조개를 캐고 있었고,,, 그러니 노을을 보고 싶으면 봄에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2012. 7. 8. 이전 1 ··· 405 406 407 408 409 410 411 ··· 4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