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산동->밤재)
- 2024.5.12 - 산동면사무소에서 밤재로 가는 길은 구례둘레길이기도 하고, 지리산 둘레길이기도 한다.산동면사무소에서 마을길을 따라 가다가 지리산 자락에 접어들면 연과마을, 개척마을, 산수유시목지를 거쳐 밤재에 이르게 된다.- 마을길은 거의 그늘이 없고, 산수유마을을 지나, 밤재에 오르는 길부터 숲길이 이어진다. 밤재고개에서 밤재정상까지는 임로를 따라 걷는데, 그늘이 거의 없다. 땡볕에 포장도로가 대부분이라 무릎이 다소 아팠다. - 제대로 걸은 산수유시목지에서 밤재 정상까지 왕복하는데, 3시간 30분 걸렸다. (간식, 휴식 포함) 1. 산동면사무소 - 산동면사무소에서 스탬프를 찍고, 마을길과 포장도로를 걷기 싫어서, 차를 타고 중간중간 띄고 걸었다.^^:: 제대로 걸은 것은 아래 개척마을 부터다...
2024. 5. 12.
고창 읍성
- 2024.5.9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5-9- 고창읍성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왜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쌓은 석성이다. 관아를 비롯하여 22개의 건물이 있었다고 하나, 전란으로 모두 소실되어벼렸고, 현재 북문 공북루, 서문 진서루, 동문 등양루와 작청, 동헌, 객사, 풍화루, 내아, 관청, 향청, 서청, 장청, 옥사 등 일부만 복원되어 있다. - 성내에는 1871년에 세운 대원군 척화비가 있고, 읍성 앞에는 판소리 박물관, 그리고 판소리의 대가인 신제효의 생가가 있다. - 철쭉이 피어 있는 읍성의 모습이 아름다워 철쭉이 만개했을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야간에는 대밭에서 여러가지 조명들로 이루어진 야간 조명쇼가 펼쳐진다. - 입장료 : 3000원을 내면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준..
2024. 5. 11.